(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더민주 전국희망연대(중장의장 박태영)는 "KBS 인기프로그램" "도전 꿈의무대"에서 힘들게 5연승을 거머쥔 트로트 가수 "이승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승환은 "진또배기"를 부른 가수 고 이성우의 아들로 더욱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이승환은 타이틀곡 "세월 아리랑"을 부르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부모님의 고향인 충남 "서천"을 비롯해 지역에서 다욱 사랑받는 가수다.
"세월 아리랑은"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곡으로 요즘 대세인 신세대 트로트 풍의 곡이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부른 자전적 "아버지"는 듣고 있으면 누구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가를 적시게 하는 곳이다.
현재, 미발표 곡은 유명 작곡가의 곡으로 현재 발표 준비 중이다.
더민주 전국희망연대 박태영 의장으로 부터 위촉장을 받은 가수 "이승환"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무단전재 및 DB금지.
박의장은, 이승환 군을 위촉한 이유에 대해 승환군은 "새롭게 떠오르는 가수"며 그 아버지가 부른 "진또배기"의 가사가 "평안을 기원"하고 "물불 바람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왔다는 내용이 우리 "희망연대"가 국민들에게 하고싶은 일이라며 너무 마음에 와닿은 것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의장은, '이승환"군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공감을 주는 노래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고, 또 우리 "희망연대"도 그런 신바람을 타고 대한민국에 "희망"과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사인사를 전하는 박태영 중앙의장(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무단전재 및 DB금지.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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