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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다족 보행 로봇 시범 운용 중인 육군 5사단
  • 김도영 기자
  • 등록 2025-12-29 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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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다족 보행 로봇 시범 운용 중인 육군 5사단


다족 보행 로봇 시범 운용 중인 육군 5사단 (ⓒ연합뉴스=뉴스저널코리아) = 강인한 군인 정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경기도 연천의 새벽. 대한민국 국방이 나아갈 희망찬 미래를 비추듯 여명이 밝아 온다. 


5사단 열쇠부대 군 장병들이 지난 22일 경기 연천군 접경지역에서 시범 운용 중인 다족 보행 로봇과 함께 철책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육군은 지상로봇운용팀을 통해 장병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경계 작전을 펼칠 수 있도록 다족 보행 로봇을 시범 운용하고 있다.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타이거(Army TIGER)'의 일환으로 도입된 다족 보행 로봇은 아직 시범 단계에 있지만, 급변하고 고도화되는 전장 환경에 발맞추며 군 첨단화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29 [공동취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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