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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원 흐리고 동해안 오후부터 맑아져…내륙·산지 눈 날림
  • 편집국
  • 등록 2025-12-27 06: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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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흐리고 동해안 오후부터 맑아져…내륙·산지 눈 날림


동해안 겨울바다(뉴스저널코리아 자료사진)


토요일인 27일 강원도는 흐리겠으나 강원 동해안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내륙·산지 -15∼-11도, 강원 동해안 영하 -6∼-4도에 머물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2도, 산지 -1∼0도, 동해안 5∼7도가 되겠다.


또 오후 6시에서 자정까지 내륙·산지, 남부 내륙에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특히 밤사이 기온이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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