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거미의 먹이 사냥(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무단전재 및 DB금지.
인간이 인간이라는 것은 "사고"의 "지능"과 "사회적 동물"이라는 데 있다.
현대의 인간들에게는 "도덕"과 "관습" "윤리"와 "예의"조차 제 멋대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세상으로
변질되어 간다.
"약육강식"의 자연이치는 "생존"에 근거한 본능이지만, "인간"의 비뚤어진 "사고"는 먹고 먹히는 자연 이치보다 잔인하고 이기적이다.
"타인"을 위한 "배려"는 귀찮음이 되고, "자신"에 대한 타인의 "배려"는 당연하게 여긴다.
즉, "나"만 아는 극단의 "이기심"으로 변질 되어간다.
현대인들은 타인을 끊임없이 죽이는 현실을 살고 있다.
인간성 상실의 시대,
세상이 변했다는 핑계로 인간스스로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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