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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연속 자연...삶과 죽음의 경계
  • 김도영 기자
  • 등록 2025-07-13 22:09:01
  • 수정 2025-07-13 2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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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로의 실수 붕어의 위기 탈출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잘못 쪼은 백로의 실수...죽음의 위기를 모면하는 민물 붕어(사진=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무단전재 및 DB 금지.

기회를 엿보던 백로가 날카로운 부리로 잽싸게 공격했지만 아깝게 실패로 돌아갔다.

백로의 안타까움은 붕어에겐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이다.


잔인하게 느껴지지만, "자연의 이치이자 순리의 시간"이다.


사람도 자신이 살기 위하여 남을 해치는 것을 거리낌 없이 여기는 세상이 되어간다.

점점 선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세상, 사람다운 인품과 "품격"의 '격'이 아쉽다.


(뉴스저널코리아) 김도영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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