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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시산제 - 동행 취재 "별뜨는 산악회"
  • 김도영
  • 등록 2024-02-04 22:15:44
  • 수정 2024-02-05 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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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해의 무사 산행을 기원 하는 시산제
  • 별뜨는 산악회 동행 취재
  • 시산제의 이모저모

[해경신문 주식회사 뉴스저널 코리아=김도영 ]


일요일(2월 4일), 장거리 출장으로 피곤하고 쉬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들의 한 해 무사 안녕을 기원 하고

산행을 하는데 있어 산신에게 고한다는 시산제에 동행 하기로 약속이 

잡혀 있던 터라 단잠을 뒤로 하고 아침 일찍 나섰다.


목적지는 충남 홍성에 자리한 용봉산.

해발 381 미터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었지만 도착해 보니 아침 안개가

기암으로 멋들어지게 조화로운 산이 안개 속에 신비로운 느낌을 받게 했다.


날씨조차 새 봄을 알리는 입춘임을 증명 하려는 듯 따사로움이 가득한 날이었다


이번 시산제 동행 취재는 대전의 "별뜨는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했으며,

"별뜨는 산악회" 외에 대전 지역의 타 "산악회" 회원들도 함께한 자리였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엄숙함 속에 무사 안녕을 염원 하고 기원 하는

시산제 행사를 마치고 자유 산행으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덧붙이는 글

촬영 협조 : 별뜨는 산악회. 동행 취재 : 촬영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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